해외여행/베트남-다낭

다낭의 바다를 먹다 / 목식당 & 미케비치 / MOC & MyKhe beach(2023.07.)

Mo-gun 2024. 5. 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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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의 여행은 먹는 것이 절반이라고 생각한다. 베트남 음식은 언제나 옳기 때문이다. 

  이번 여행에 이미 쌀국수, 분짜, 반쎄오는 먹었다. 그래서 고민이 되었다. 오늘은 뭐 먹지? 우리는 검색을 잘 못해서 이렇게 식당을 고르는 것도 너무 어렵다. 고민고민하다 오늘은 목식당을 가기로 했다. 목식당으로 정한 이유는 유명한 해산물 식당이었고, 잘 먹어보지 못한 베트남 해산물 음식이라 골랐다. 

https://maps.app.goo.gl/Bkj94EB1h4SWM22A7

 

다낭 목 해산물 식당 · 26 Tô Hiến Thành,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www.google.com

 

  목식당은 미케비치 근처에 있었다. 식당에는 야외 테이블도 많이 있었고, 에어컨이 있는 시원한 내부 테이블도 있었다. 우리는 저녁 시간 전에 도착하여 여유롭게 에어컨이 있는 내부로 들어갈 수 있었다. 저녁 시간에 오면 웨이팅 해야 된다고 한다.

목 해산물 식당

 

  자리를 잡은 우리는 여러가지 음식을 시켰다. 첫 번째 가리비 치즈구이와 두 번째 새우. 가리비는 치즈와 함께 먹으니 부드러웠다. 새우는 종업원분이 하나하나 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다음은 네번째 바다게와 다섯 번째 맛조개 모닝글로리이다. 바다게도 먹기 편하게 종업원 분이 손질해 주셔서 편히 먹을 수 있었다. 모닝글로리는 원래도 맛있는데 맛조개랑 같이 먹은니 더 맛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음식은 조개죽. 사실 이 조개죽은 별 기대없이 시켰는데 조개죽이 제일 맛있었다. 아마 조개죽을 먹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텐데 조개죽 맛있다. 배가 허하다면 조개죽을 시켜라!!

 

  목식당 요약! 조금 비싸지만 편하게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조개죽이 가장 맛있다.

 

  일찍 저녁을 먹은 우리는 걸어서 미케비치로 향했다. 낮에도 미케비치를 한번 갔다왔는데, 저녁이 되니 사람들이 많았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베트남분들도 많이 나와서 놀고 있었다. 우리도 수영복을 챙겨 왔으면 바다에서 놀았을 텐데 살짝 아쉬웠다. 

미케비치

  그리고 신기했던 점은 미케비치 곳곳에 안전요원들이 있었다. 특히 바다위에도 배를 타고 안전을 점검하는 안전요원이 있었다. 신기신기~

미케비치 안전요원

 

https://maps.app.goo.gl/cL6BSaCWvNPCTKaW6

 

미케해변 · Phước Mỹ, 선짜 군 다낭 550000 베트남

★★★★★ ·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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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케비치 요약! 낮에는 더워요, 저녁에 가세요. 

  밤도 좋아요~

https://teachermo.tistory.com/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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