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제주도 (5)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 제주도 여행: 서귀포 워터월드(끝나지 않은 여름) 지난 9월에 제주도 가을 여행을 다녀왔다. 그러나 가을 여행 같지 않은 여행이었다. 아직 날씨가 너무 더웠기 때문이다. 가을여행으로 시작했지만 여름 여행이 된 제주도 여행. 낮에는 아직 너무 더웠기 때문에 실내 시원한 곳을 찾았고, 선택된 곳이 서귀포 워터월드이다. 입장권 가격이 조금 비쌌지만 사진 찍기도 좋고, 아이들도 즐기기 좋다고 해서 가보았다. https://maps.app.goo.gl/jdL8Stv5ffFcvT7MA 제주워터월드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특별자치도, 월드컵로 33★★★★☆ · 테마파크www.google.com 내가 갈 때는 더워서 시원한 물도 좋았는데, 지금은 추워서 어떻게 운영하는지 궁금했다. 워터월드 인스타에 보니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수 운영하고 새로운 시즈널 콘텐.. 제주도 가을 여행: 큰집어멍, 밥 먹기 힘들다....;; 제주도로 가을 여행을 다녀왔다. 가을 여행이었지만 여름이 끝나지 않아 여름 여행이 되었다. 시원한 가을 제주도를 기대했지만, 끝나지 않은 여름 제주도 ㄷㄷㄷ암튼 이번 제주도 여행하면서 숙소는 서귀포 쪽으로 잡았다.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면서 놀다 보니 점심 시간을 조금 넘겨서 식사를 하러 가게 되었다. 호텔 근처에는 마땅한 식당이 없어서 서귀포 쪽으로 이동했다. 첫 번째로 간 곳은 연돈. 알고 있다 이곳은 늦게 가면 식사를 할 수 없다는 것을. 그러나 연돈 옆에 있는 다이소에서 물건을 사러 간 김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들러보았다. 그러나 역시나 재료는 소진되었고 연돈의 간판과 푸른 하늘 사진만 찍고 다음 식당으로 향했다. 다음식당은 동백국수, 무사히 도착했지만!!! 재료가 다 떨어졌단다. ㅠ.ㅠ.. 가을 제주도 여행: 머큐어 앰배서더 제주(MERCURE HOTELS),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 수영장 & 라운지 지난 9월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제주도 가을 여행을 꿈꿨지만 아직 날씨가 더워서 가을 여행이 아니라 여름 끝자랑 여행이 되었다. 이번에는 2박 3일로 짧게 다녀왔는데, 저난 봄에 제주시 근처로 여행을 다녀와서 이번에는 서귀포 근처로 여행을 다녀왔다. 2024.07.20 - [여행] - 봄 날의 제주도 걷기(2024년 5월): 올레길 15-B, 파스토, 비양놀 카페, 바다를 본 돼지2024.07.22 - [여행] - 봄 날의 제주도 걷기(2024년 5월) 두 번째: 비자림, 월정 칼국수, 올레길 19코스 봄 날의 제주도 걷기(2024년 5월) 두 번째: 비자림, 월정 칼국수, 올레길 19코스봄 날의 제주도 걷기 2번째 날이다. 오늘 첫번째 걷기 장소는 비자림이다. 사실 함께 간 와이프는 비자림이 숙.. 봄 날의 제주도 걷기(2024년 5월) 두 번째: 비자림, 월정 칼국수, 올레길 19코스 봄 날의 제주도 걷기 2번째 날이다. 오늘 첫번째 걷기 장소는 비자림이다. 사실 함께 간 와이프는 비자림이 숙소에서 멀리 떨어져있다며 별로 가고 싶어하지 않았지만 내가 강력히 주장했다. 첫날은 해안도로를 걸었으니 둘쨋날은 숲을 걷자!! 이렇게 주장하여 비자림을 가게 되었다. 비자림은 그렇게 크지 않고, 걷는 코스도 수월하여 아이나 어르신들과 함께 산책하며 걷기 좋은 곳 같다. 입구에 무인매표소가 있어, 그 곳에서 표를 끊고 들어갔다. 입구부터 큰 나무들이 상쾌하게 보였다. 초반부에 있던 돌하루방과도 사진을 한 컷 찍었다. 제주도는 돌하루방이지 ㅋㅋ 제주도 비자림은 크게 2가지 코스길이 있었는데, 코스의 길이가 그렇게 길지 않아 우리는 모두 걸어보기로 하였다. 본격적인 숲속을 들어가니 나무들이 우거져.. 봄 날의 제주도 걷기(2024년 5월): 올레길 15-B, 파스토, 비양놀 카페, 바다를 본 돼지 지금까지 제주도를 몇번 와 봤지만 아직까지 봄에 제주도를 온 적은 없었다. 그러다 올 해 기회가 되어 5월에 제주도 여행을 가게되었다. 이번 제주도 여행의 컨셉은 봄 제주도 걷기이다. 첫 번째 걷기로 한 곳은 제주 올레길 15-B코스이다. 제주 올레길 코스는 이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jejuolle.org/trail#/road/15_A 제주올레트레일 www.jejuolle.org 나는 여행을 할 때 놀다가 주변에 가까운 식당을 검색해서 가는 편이다. 이번 검색의 대상은 파스토이다. 파스토는 바다가 잘 보이는 파스타와 돈까스 맛집이다. 그러나 내가 방문했을 때는 안개가 심하게껴서 바다를 잘 볼 수 없었다. ㅠ.ㅠhttps://maps.app.goo.gl/iqnfWStmZ7ws..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