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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도, 광주

여수 호텔: 신라스테이 여수 디럭스 온돌 시티뷰 / 가족과 함께 숙박하기 좋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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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을 다녀왔다. 어른 3, 유치원생 1명. 

숙소를 어디로 정할까 고민하다 신라스테이 여수로 가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만족!

 

 

https://maps.app.goo.gl/uwEtim1ZrEjBsNFL8

 

신라스테이 여수 ·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3길 8

★★★★☆ · 호텔

www.google.com

신라스테이 여수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3길 8 / 여수역과 여수엑스포공원과 가까움
전화번호: 061-924-5300

 

 

< 외관 >

외관

외관은 이렇게 깔끔하게 생겼다. 

 

 

< 1층 >

1층

1층에는 귀여운 커다란 곰돌이 인형이 있었다. 

그리고 편의점도 있다.

 

 

< 로비 >

로비

로비는 6층에 있었다.

소파도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가 좋았다.

낮에는 로비의 창문으로 바다도 볼 수 있었다.

 

 

< 라운지바 & 수영장 >

바와 수영장

로비 반대편에는 라운지 바와 수영장이 있었다.

내가 방문했던 10월에는 운영을 하지 않고 있었다.

여름에는 수영장에서 수영해도 좋을 것 같다.

 

 

< 디럭스 온돌 시티뷰 >

체크인을 완료하고 방으로 이동했다.

우리가 예약한 방은 디럭스 온돌 시티뷰였다. 

방에 들어가면 오른쪽에 바닥에 깔 수 있는 침구류가 들어있었다. 

우리는 어른이 3명이라 저 침구를 잘 사용했다.

커피포트와 차, 커피가 있었고 냉장고에는 생수도 있었다.

 

 

침대

침대는 참 편안했다.

온돌방이라 그런지 침상의 높이도 낮아 아이와 함께 이용하기 좋았다. 

침대 옆의 은은한 조명이 안락하게 느껴졌다.

 

 

테이플과 침구류

침대 옆 창가쪽에는 테이블이 있었다. 

이 테이블을 치우고 침구류를 깔면 안락한 공간이 더 생긴다. 

성인 3명 이상이 한방에 묶어야 한다면 온돌방이 참 좋은 것 같다. 

 

 

이번에는 시티뷰를 예약했다. (오션뷰는 비싸니깐.... 이번에는 잠만 잘거니깐... ㅎㅎ)

사실 오션뷰를 더 선호하기는 하지만 신라스테이의 시티뷰도 나름 멋이 있는 것 같다. 

특히 밤의 모습이 은은한 멋이 있었다.

 

 

욕실

욕실은 가운데에 세면대가 있었고, 왼쪽에는 화장실 오른쪽에는 욕조가 있었다. 

크기가 크지는 않았지만 깔끔했고, 욕조도 따뜻한 물을 받고 쉬기에 좋았다. 

난 조카랑 욕조에 잠깐 물놀이를 했는데,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들어가도 괜찮았다. 

칫솔과 치약도 있었는데 자원 재활용법에 따라 사용하면 1,000원이 부과된다고 한다.

환경 보호를 위해 이 정도는 괜찮다. ^^

 

 

< 익스프레스 체크아웃 >

익스프레스 체크아웃

다음날 체크아웃을 위해 다시 로비로 향했는데, 이렇게 익스프레스 치크아웃도 가능했다. 

룸키만 박스에 넣으면 체크아웃 끝!

 

 

< 피트니트 센터 >

피트니트 센터

6층에는 피트니트 센터도 있었다.

6:00~23:00에 이용할 수 있었고, 안전을 위해 16세 이상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타월, 생수 등이 구비되어 있었다. 

그러나 난 구경만 하고 운동은 하지 않았다 ㅋㅋㅋㅋ

 

 

< 세탁실 >

세탁실

6층에 세탁실로 있었다. 

24시간 운영되었고 세탁기 2대, 건조기 2대, 동전 교환 및 세제판매기 1대가 있었다. 

TV도 있어 세탁하는 동안 볼 수 있는 것 같았다. 

 

 

신라스테이 여수는 방도 깨끗하고

위치도 좋아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 좋은 호텔 같다. 

 

 

신라스테이 여수

1. 어린아이와 함께 숙박할 경우 온돌방 좋다

2. 깔끔한 방

3. 좋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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